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포르쉐의 성지’에 숨겨진 비밀공간 파헤치자…
동아경제
입력
2014-08-07 08:50
2014년 8월 7일 08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해당 영상 캡쳐
지난 1976년 세워진 뒤 2009년 공사비 1억 유로(약 1380억 원)를 들여 초현대식 건물로 탈바꿈하면서 전 세계 포르쉐 팬들의 성지로 자리매김한 포르쉐 박물관.
이곳에서는 8유로, 한화로 약 1만1000원만 내면 1898년에 생산된 첫 포르쉐를 포함해 양산되지 못한 다양한 프로토타입 차량과 레이싱 카, 프로젝트 카를 시대별로 만나볼 수 있다.
일반에 공개된 이 공간에서 단 몇 발자국 뒤에 숨겨진 비밀 공간을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매거진이 단독으로 담아 전했다.
5일(현지시간) 카매거진에 따르면 이 비밀 공간에는 이제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약 300여대의 차량이 숨겨져 있으며 심지어 포르쉐의 모회사인 폴크스바겐도 이 차들의 정체를 모르고 있다.
영상을 보면 이 차들은 흰 장막에 가려져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매체는 그 중 일부를 공개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차는 4도어 911. 카매거진 선임 에디터는 차에 탄 채 “헤드룸과 레그룸이 넓어 2+2타입보다 훨씬 더 낫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파나메라 4도어 전신에 대해서도 멋진 디자인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이밖에도 1990년대 초 포르쉐의 엔진, 브레이크, 서스펜션을 탑재한 아우디 차량과 트랙터 도 눈길을 끈다.
아쉽게도 이 공간은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다, 하지만 오는 9월 프토토타입 생산 60주년을 기념해 포르쉐가 이 차들 중 일부를 일반에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포르쉐 팬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gy7ndSApr84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패딩 거위털 허위표기 적발…구스다운이라더니 ‘덕다운’이라고?
가습기, 독감 예방에 얼마나 효과 있나? 과학이 밝힌 진실
“헉, 아내 왔다”…10층 난간에 매달린 中 내연녀, 이웃집 창문으로 도망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