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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5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단체협상 완료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7-29 18:07
2014년 7월 29일 18시 07분
입력
2014-07-29 17:20
2014년 7월 29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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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올해 완성차 업체 중 처음으로 임금단체협상을 완료했다.
쌍용차 노조는 29일 실시한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찬성률 52.37%로 합의안을 가결한 것.
노사는 ▲정기 상여금을 포함한 통상임금 범위확대 ▲기본급 3만원 인상 ▲생산목표달성 장려금 200만원 ▲고용 안정 위한 장기적 발전 전망 ▲복직 조합원 처우개선 ▲사무연구직 조합원 근무환경 개선 등에 대해 합의했다.
또 주간연속 2교대제 도입 시점은 2교대 물량확보가 가능한 오는 2016년 1월부로 시행키로하고, 세부사항은 별도 노사합의를 통해 지속 협의해 나가기로 정했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5년 연속 무분규를 달성하는 동시에 경영 정상화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상생의 노사관계를 통해 내년 초 출시 예정인 X100을 비롯한 신차 출시는 물론 회사의 정상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생산 판매와 현장 안정화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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