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인터내셔널, 프리미엄 타이어 전문매장 ‘피렐리 용인점’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7월 24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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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리에 특화된 프리미엄 타이어 서비스를 ‘피렐리 용인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기흥인터내셔널은 이태리 고성능 타이어 브랜드 ‘피렐리’ 라인업 중 차량용 타이어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피렐리 용인점(기흥구 신정로 115)’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피렐리 용인점은 단일 브랜드 ‘피렐리’에 특화된 매장으로 차량용 피렐리 타이어만을 위한 디스플레이 숍과 정비실, 재고창고 등을 갖췄다. 총 규모 1317m²(약 400평)으로 국내 피렐리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경부고속도로 수원IC 근처에 위치해 수도권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좋다.

피렐리 용인점은 ▶3D 얼라인먼트 ▶3D 레이저 밸런서 ▶전자동 탈착기 등을 갖췄다.

기흥인터내셔널 사업기획팀 김형태 과장은 “피렐리 용인점은 오직 ‘피렐리 타이어’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매장”이라며 “국내 최고의 타이어 전문가들과 함께 피렐리가 갖고 있는 특징을 잘 부각시켜 ‘프리미엄 타이어 서비스’란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피렐리 용인점은 매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8월 말까지 모든 내방 고객 차량의 타이어를 무상점검하고, 타이어 구매 시 최대 25%까지 할인한다. 단, 할인 판매 제품은 피렐리 용인점의 보유재고에 한해 적용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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