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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루샵, 갤럭시 줌2, G3 등 보급형 스마트폰 케이스 4종 출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7-22 09:31
2014년 7월 22일 09시 31분
입력
2014-07-22 09:29
2014년 7월 22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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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루샵(대표 신석균)은 갤럭시 줌2, 갤럭시 W, G3, 베가아이언2용 보급형 스마트폰 케이스 4종을 22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인비저블(Invisible)’ 브랜드로 출시됐으며, 갤럭시 줌2와 갤럭시 W 케이스는 투명 젤리타입, G3와 베가아이언2 케이스는 투명 하드타입이다.
신제품 4종은 스마트폰이 최대한 잘 표현될 수 있도록 투명 또는 반투명으로 제작됐다. 아울러 외부충격과 흠집 등으로부터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지켜주도록 설계됐다.
젤리타입은 선명한 반투명이며, 하드타입은 모두 투명처리가 됐다. 젤리타입은 고급 폴리우레탄 재질을 사용해 타사 제품과 비교할 때 우레탄 특유의 황색이 비치는 현상을 해결해 선명한 색상을 구현했다.
제품의 색상은 무색(클리어)과 검은색, 분홍색, 파란색, 보라색 총 5종을 지원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제품가격은 9900원이다.
신석균 대표는 “신제품 4종은 멋스럽고 개성 넘치는 최신 스마트폰의 디자인과 색상 등을 잘 표현할 수 있고, 외부충격으로부터도 스마트폰을 보호해 주는 제품”이라면서 “가격도 저렴해 사용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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