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삼성전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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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약 3000억 원을 투입해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 TV 생산 공장을 짓는다고 21일 밝혔다. 액정표시장치(LCD) TV 등 보급형 제품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아프리카 TV 시장의 규모가 빠르게 커지고 있어 공장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현대건설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대학생 집수리 봉사단 ‘집수리 로드’를 발족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건설 직원 100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80명은 수해 취약 지역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JW중외그룹은 JW홀딩스, JW중외제약 등 4개 계열사의 신입·경력사원 하반기(7∼12월) 정기공채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영업, 관리, 생산, 연구개발 등의 분야에서 총 9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원서는 28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www.recruit.jw-group.co.kr)에서 접수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온라인 쇼핑몰 ‘현대H몰’은 23일까지 K2, 컬럼비아, 크록스 등 인기 상품을 4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홈페이지에서는 고객들이 좀 더 쉽게 제품을 둘러볼 수 있도록 현대백화점 매장 매니저들이 직접 상품을 설명하는 영상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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