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 캠프에서 우리 아이 진로진학 고민 해결해 볼까

  • 입력 2014년 7월 9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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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난 공부를 왜 하는지 모르겠어.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그냥 놀고만 싶어.”
학부모 J씨는 얼마 전 식사 자리에서 딸이 내뱉은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내년이면 고1이 되는 딸. 아직 이렇다 할 꿈이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렇다고 공부를 하는 이유까지 고민할 줄은 몰랐다.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공부량이 배로 늘고, 여러 가지 비교과 활동이며 실적까지 신경 써야 할 것이 많다는데, 지금부터 그러면 어쩌나 싶어 다가올 일들에 앞이 깜깜하다. 이번 방학에 아이에게 꿈을 심어주고, 공부하는 이유도 찾아주고 싶은데 어떤 식으로 도와주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만일 비슷한 고민으로 걱정하고 있다면, 아이에게 목표를 심어주고 학습동기도 찾아줄 수 있는 방학 중 캠프 참여를 권한다.

실제로 방학이면 많은 곳에서 다양한 주제로 캠프가 열린다. 이를 잘만 활용하면 짧은 시간을 투자하여 자녀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해 줄 수 있다. 사전에 내 자녀가 지금 가장 필요로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캠프 참여를 결정해야 함은 물론이다. 만일 위에서 제시된 사례처럼 아이가 현재 분명한 목표가 없고, 공부에 대한 흥미 역시 부족한 상황이라면 진로진학목표를 찾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진로진학캠프를 추천한다. 뚜렷한 진로목표가 없는 상태에서 고교에 진학하면 학업 스트레스를 이겨낼 힘이 상대적으로 약할 수밖에 없고, 나아가 계열선택 등 향후 진로진학 설계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렇듯 막연한 마음으로 그저 따라가는 식의 공부가 이어진다면 이는 무엇보다 학업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주게 된다. 따라서 학습동기를 형성하고 공부에 대한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하려면 구체적인 진로진학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교육기업 진학사에서 7월 28일(월)부터 2일간 진행하는 성공진학 통학캠프는 학습동기 형성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핵심, 진로진학목표의 설계를 중점에 두고 있다. 학생 개개인의 진로진학 고민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해 개별적 고민에 대한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1대1 개별상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한 것 또한 큰 특징이다. 참여 학생의 구체적인 고민을 직접 듣고, 2일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충분한 해결책을 찾도록 구성했다. 개별상담 외에도 참여자가 직접 진로진학 문제를 고민하고 스스로 설계해 볼 수 있도록 자기 탐색을 비롯한 커리어 로드맵 작성, 긍정적 자기선언 등의 다양한 직접 체험시간을 마련한 점 역시 눈에 띈다. 적성, 흥미, 가치관 분석을 바탕으로 한 자기 이해와 진로진학 설계과정은 중학생은 물론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고등학교 1학년생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성공진학 통학캠프는 2014년 7월 28일(월)~7월 29일(화) 2일간 서울 광화문 진학사 1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02-2013-0707 혹은 ‘행복한 진학스쿨’ 홈페이지(www.happyjinhak.com)로 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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