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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디젤, BMW 3시리즈와 비교 “대등한 주행성 및 연비 확인”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16 10:21
2014년 6월 16일 10시 21분
입력
2014-06-16 10:19
2014년 6월 16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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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쟁 수입 세단과 직접 비교 해보는 비교 시승 행사를 지난 주말 가졌다.
쉐보레(Chevrolet)는 지난 14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KATRI)에서 말리부 디젤과 기존 수입 디젤 모델의 비교시승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넷 참여를 통해 행사에 초청된 180명의 고객들은 트랙 주행 및 안전 운전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말리부 디젤과 기존 수입차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BMW 320d 및 폴크스바겐 파사트 디젤과의 다채로운 비교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체험했다.
쉐보레 레이싱팀에 새로 합류한 안재모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서킷 비교시승은 트랙 주행과 슬라럼 드라이빙 비교 체험 기회를 제공해 참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시승 행사에서는 출시와 동시에 큰 화제가 되었던 말리부 디젤의 우수한 실연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총 28km 구간의 국도 구간 연비 체험 코스가 마련되기도 했다.
한편 말리부 디젤은 기존 말리부의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지엠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Opel)이 생산한 2.0 디젤 엔진과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아이신(AISIN) 2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모델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이번 비교 시승 행사를 통해 말리부 디젤의 독일산 수입 모델과 대등한 주행성능 및 높은 실주행 연비를 확인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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