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을 내다보라!” 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 분양 예정

  • 입력 2014년 5월 16일 17시 01분


신성장동력 탄소밸리와 에코시티, 혁신도시의 조성이 한창인 북전주에 소형 아파트 ‘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이 5월중으로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는 소식이다.

탄소의 기술 수준과 국산화 비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탄소밸리는 2020년까지 100여개 업체가 들어서고 일자리 6천여개가 창출되며 연매출 30조원을 이루는 거대 산업벨트로 형성될 전망이다. 친환경 생태도시 에코시티는 201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6천800억원이 투입되며 규모 199㎢의 부지에 주거, 교육, 경제, 녹지, 계획도로 등의 인프라를 갖춘 21세기형 친환경 주거복합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큰 규모(990여 만㎡)로 진행중인 전북혁신도시 역시 노블레스 더 센텀의 가치를 한층 빛나게 해준다. 2015년까지 지방행정연수원과 대한지적공사, 농촌진흥청 등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할 예정이다.

3개동 260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은 이러한 개발 호재에 힘입은 미래가치에 생활, 교통, 교육 인프라까지 고루 갖춘 아파트이다. 시행사인 ㈜노블레스 관계자는 “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의 슬로건은 ‘앞을 내다보라’이다. 그 만큼 미래가치가 뛰어나고 인프라도 잘 구축돼있다”고 말했다.

반경 5km 이내 세계적 규모의 전주월드컵경기장, 9홀 골프장 등 레저·체육시설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전주수산시장, 메가박스 송천점 등이 자리잡고 있어 여유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북전주 최고의 교통요지로 꼽히는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 역시 눈길을 끈다. 호남고속도로 전주IC와 익산•포항고속도로 완주IC가 인접하여 익산, 광주, 김제, 군산 등 호남권 전역과 수도권 및 지방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조촌초, 반월초, 전북중, 우석고, 전북여고 등의 학교가 위치하며 우석대와 전북대가 인접하고 단지 인근에 개발 예정인 에코시티 내로 유치원 2곳,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의 설립이 예정되어 있다. 더불어 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교육 커뮤니티 특화시설 ‘노블레스 에듀커뮤니티 센터’를 빼 놓을 수 없다. 이곳은 초중고 학생뿐 아니라 유아도 이용할 수 있는 공부방으로 꾸려질 예정이어서 소형 아파트에 많은 신혼부부와 학생을 둔 가정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것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관계자는 “실거주와 투자가치에서 유리한 소형(59㎡형) 평형대로 구성돼 있으며 소형으로서는 보기 힘든 4Bay(전체 세대 중 93%)로 뛰어난 채광과 통풍, 조망을 자랑한다. 또 가변형 벽체 적용으로 광폭 거실이 가능하며 최고 26층의 층고로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북전주를 대표할 아파트, 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문의전화(063-273-9600)와 홈페이지(www.nbthecentum.co.kr), 5월 중 오픈하는 모델하우스(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212)를 통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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