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도넛, 사랑스러운 ‘도넛팝’ 6종 출시

크리스피크림도넛(대표 노일식)이 한입에 먹을 수 있는 도넛팝 6종을 5월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코코넛 초콜릿 팝’, ‘스트로베리 크림 팝’, ‘쿠키 크런치 팝’ 3종에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날아라 꿀벌 팝’, ‘멋쟁이 신사 팝’, ‘아몬드 보이 팝’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도넛팝’은 스틱을 꼽은 원형 도넛에 다양한 아이싱과 토핑을 더해 귀엽고 앙증맞은 막대 모양의 제품으로 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코코넛 초콜릿 팝은 초콜릿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상쾌한 스트로베리 크림 팝, 초코케익 홀도넛에 커피 아이싱과 통밀 비스킷을 얹은 쿠키 크런치 팝, 단호박 아이싱에 귀여운 꿀벌 모양의 날아라 꿀벌 팝, 화이트 아이싱에 멋스러운 초코 샌드 모자를 쓴 멋쟁이 신사 팝, 아몬드 보이 팝은 초코케익 홀도넛에 화이트 아이싱으로 머리에 코코아 코팅 아몬드 분태를 얹은 도넛팝이다. 가격은 단품기준 1000원.

실속 있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콤보 2종도 함께 선보인다. ‘도넛팝 세트’(4800원)는 총 6가지 도넛팝을 모두 담아 다양한 맛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더즌&팝 세트’(1만3800원)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대표메뉴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와 도넛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크리스피크림도넛 관계자는 “어린이와 여성 고객을 위한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도넛팝을 선보이게 됐다”며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