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일주일에 한번씩 8주만 발라주면 기미 주름이 ‘싹’

㈜넥스젠바이오텍 CR-5
한국 10대 신기술기업 선정, 피부 복합솔루션 제품 개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외부활동시간 또한 많아지고 옷차림도 얇아졌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방심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피부에 대한 관심이다. 따뜻한 날씨에 외출이 잦아지면서 자외선에 의해 기미와 잡티가 생길 수 있고, 건조한 봄바람에 피부까지 건조해져 주름이 생긴다. 또 민감해진 피부 탓에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도 한다. 이러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값비싼 외국 브랜드의 제품이나 여러 종류의 기능성 제품을 구매하게 되는데, 돈도 많이 들지만 많은 종류의 제품을 바르는 것은 대단히 번거로운 일. 이 때문에 한 번에 여러 기능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멀티 솔루션 제품이 인기다.

이런 가운데 재조합단백질 개발 전문 벤처기업인 ㈜넥스젠바이오텍에서 출시한 CR-5(씨알 파이브)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CR-5는 기능성이 검증된 성분만을 사용하여 주름, 미백, 기미, 잡티에 대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복합기능성 멀티솔루션이다.

CR-5는 21가지 필수아미노산과 9가지 비타민, 11가지 미네랄 등을 과학적인 개념에서 최적의 비율로 엔지니어링한 실험실에서 세포배양 시에 쓰이는 인공세포배양액을 베이스로 사용하였으며 동물유래의 어떠한 원료도 사용하지 않아 피부자극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영양밸런스를 최적화하여 우리피부에 가장 효과적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CR-5에 함유되어 있는 식약처 인증 피부미백 소재인 ‘나이아신아마이드’는 수용성비타민 B3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원료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하다. 멜라닌세포에서 각질세포로 멜라노솜이 운반되는 것을 막아 피부톤을 개선하고 잡티 생성을 억제하여 미백효과를 나타낸다.

그리고 식약처 인증 주름개선 소재인 ‘아데노신’은 동물, 식물, 미생물 등 모든 생명체에 존재하는 활성물질이다.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의 주요 소재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아데노신은 인체도 가지고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피부 침투 때 안전성과 지속력이 뛰어나며 빛이나 열에도 안전하다. 아데노신은 피부에 탄력을 주어 주름을 개선하도록 도움을 준다.

이렇듯 CR-5는 다양한 기능성 원료와 성장인자 단백질들을 이용하여 과학적 논리로 개발된 복합기능성 멀티솔루션이다.

㈜넥스젠바이오텍(NEXGEN)은 유전공학 기술로 만들어지는 재조합단백질 연구 개발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설립된 생명공학벤처회사로 차세대 생명공학을 추구하고 있다. 2005년 산업자원부로부터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기업으로 선정 및 국가지정연구실로 지정되었고, 작년 5월에는 세계에서 독일에 이어 두 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자체 개발한 인공거미줄 단백질을 국제화장품원료집에 등재시켰다. 이는 곧 콜라젠을 대체하는 피부탄력 소재로 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에 실전 적용될 예정이다.

코스메틱스가 아닌 바이오메틱스로,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스킨케어와 메디컬케어의 시대로 옮겨가고 있는 흐름의 선두에는 CR-5가 있다.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이 곧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자기관리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사계절 내내 잡티 없이 깨끗하고, 주름 없이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은 것은 여성들의 당연한 바람. 그러나 계절의 변화와 함께 흘러가는 세월의 영향으로 젊음을 간직하던 피부는 점점 노화되어 여성들은 자신감을 잃고 우울해지기까지 한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를 그저 어쩔 수 없는 현상으로 생각하고 방치해 버리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선택이다.

이제는 5종류의 성장인자 단백질과 에너지 물질 ATP,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치온과 트라넥사믹애시드까지 여성을 아름답게 해줄 기능성 원료들이 아낌없이 들어있는 CR-5를 1주일에 한번씩 8주간 발라주면 피부나이를 젊게 유지할 수 있다.

한편 출시를 기념하여 피부미백, 주름개선 복합기능성 멀티솔루션 CR-5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름다운 피부를 가꿀 수 있는 ‘초음파 피부관리기’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문의 1566-0755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