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인버터 기술 탑재 ‘LG WHISEN 제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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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7일 0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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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1987년 제습기를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후 지금까지 고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며, 제습기 업계 선구자로 매김하고 있다. LG제습기는 에어컨, 냉장고 등에 적용된 기술력 그대로 LG제습기에 적용, 제습기 핵심 부품을 자체 개발, 생산하여 제습 성능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 개발로 LG제습기만의 장점을 특화 하여 1등 제습기의 면모를 강하게 보여주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제습기에 ‘휘센’ 브랜드를 확대 적용했다. 가정용에어컨, 시스템에어컨을 비롯 제습기까지 ‘휘센’ 브랜드로 통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휘센’은 회오리바람(Whirlwind)과 전달한다(Sender)를 합성해 ‘휘몰아 치는 센바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01년부터 사용해 온 에어컨 제품 브랜드다.

LG 휘센 인버터 제습기(모델명: LG-159DQV)는 제습기 제품 중 인버터 기술을 최초로 적용했다. 제습능력을 조절할 수 있는 초 절전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제습 속도를 15% 이상 개선했다. 특히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및 제습기 제품 중 최고 효율 수준을 달성했고 소음도 정속형 제품 대비 3dB이상 낮췄다.

또 실내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제습’, 정속형 제품 보다 15% 이상 제습 속도가 빠른 ‘쾌속 제습’ 등 편의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아울러 신발과 옷장건조 기능 제공은 물론 착탈 용이한 구조의 물통을 적용해 편리하게 꺼내서 물을 비울 수 있게 사용성을 강화하였다.

또한 강력한 제습기능으로 빨래 및 신발 건조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습한 장마철 빨래가 쉽게 마르지 않으면 냄새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데 제습기를 사용하면 쉽게 의류건조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용자가 옷을 널어두고 의류건조모드로 작동시키면 건조시간을 자연 건조 대비 시간을 4배나 단축할 수 있다. 특히 신발건조기능은 장마철 유용한 기능이다. 신발관리가 특히 어려운 장마철에 LG전자가 개발한 Y자 호스를 제습기에 연결하면 비에 젖은 신발이나 운동화를 42분만에 동시에 건조시킬 수 있다. 연장호스를 연결하면 장화나 부츠도 손쉽게 건조시킬 수 있다.

사용 편의성도 대폭 강화됐다. 투명재질의 물통과, 라이팅을 통해 물통의 물 높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물통을 편리하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해 배수가 간편하다. 물을 비울 때 물이 흘러내리지 않게 안정감 있는 손잡이와 뚜껑을 추가해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결했다. 대형 바퀴와 자유로운 회전바퀴를 적용 거실, 안방, 욕실 등 제습이 필요한 장소로 쉽게 이동도 가능하다. 제품 상단의 메뉴 버튼 등도 크고 넓게 변경해 보기 편리하게 디테일까지 신경 썼다.

뿐만 아니라, 가정용 제습기 전 모델이 에너지효율 1등급을 달성해 전기료 부담도 줄였다. 제습기 작동 시 조용한 도서관 수준으로 조용하게 작동되어 소음 걱정도 줄였다.

올해 제습기는 휘센 에어컨과 기술 공유에 이어 올해 브랜드까지 통합함으로써 에어컨의 우수한 기술, 디자인 역량을 제습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휘센 에어컨만큼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제품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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