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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5 주행 중 시동이 꺼져” 르노삼성 리콜 결정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4-14 11:30
2014년 4월 14일 11시 30분
입력
2014-04-14 11:24
2014년 4월 14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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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주력 모델 뉴 SM5의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과 관련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14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뉴 SM5의 리콜을 결정하고 정부와 협의를 거쳐 리콜 시기와 규모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정확한 리콜 대수와 기간, 범위 등은 국토부와 협의 후 결정될 방침이나, 뉴 SM5의 경우 르노삼성의 주력 판매 모델인 만큼 대규모 리콜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결함이 발견된 차는 2010년 1월부터 판매된 뉴 SM5 모델로 올해 3월말 기준 약 20만 대가 팔렸다.
르노삼성은 자체 조사를 벌여 엔진에 전원을 공급하는 하네스 커넥터 배선의 접촉 불량 때문에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한편 국토부는 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을 통해 지난 2월부터 뉴 SM5의 결함조사를 벌여왔으며,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뉴 SM5의 결함이 알려지며 문제가 불거졌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주력으로 판매되는 모델인 만큼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빠른 시일 내에 정부와 협의를 거쳐 리콜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규모 부분에서 적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소비자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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