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유한킴벌리, 30년간 이어져온 우리강산 살리기 캠페인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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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 경영, 스마트워크 경영으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1970년 창립 이래 윤리경영과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고객지향과 혁신경영을 추구해 왔다. 유한킴벌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저귀, 생리대, 미용티슈를 선보이며 국민 생활의 변화를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유한킴벌리의 공익 캠페인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가 올해로 30년을 맞는다. 국·공유림 나무 심기, 학교 숲 가꾸기, 몽골 사막화 방지활동을 통해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며 환경을 살려온 이 캠페인은 새로운 30년을 위해 지속적이고 변함없는 사회책임 활동을 이어가는 ‘지구 생명 지킴이’가 될 것이다.

최규복 대표이사 사장
최규복 대표이사 사장
유한킴벌리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공유가치창출(CSV)의 새 모델을 만들기 위해 소기업과 시니어산업 육성, 시니어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령화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해 나가고, 그 과정에서 시니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공유가치 창출’ 기업의 모범을 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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