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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Home&Dream]장안동 ‘현대썬앤빌’, 대학10여 곳 몰려 임차수요 넘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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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4 03:00
2014년 1월 24일 03시 00분
입력
2014-01-24 03:00
2014년 1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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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S&C는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현대썬앤빌’(조감도)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3층∼지상 20층에 전용 21∼32m² 오피스텔 408채, 전용 17∼24m² 도시형생활주택 193채 등 총 601채로 이뤄졌다.
1억 원대 분양가에 계약금 1100만 원이다. 주변에 한양대와 세종대 등 대학 10여 곳이 있어 학생들의 임차 수요가 많아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교통 여건이 좋다는 것도 장점이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과 약 800m 떨어진 역세권에 있는 데다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하기 좋다. 본보기집은 장한평역 2번 출구 앞에 있다. 02-6022-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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