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신임 회장 오토해럴드 김흥식 선임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월 23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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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14년 협회를 이끌어 갈 신임 회장에 오토해럴드 김흥식 기자(51)를 선임했다. 협회는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투표를 통해 새 회장을 선출했다.

김 기자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전문기자들로 구성된 협회가 올바른 자동차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기자는 1991년 교통신문에 입사,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자동차 팀장으로 재직했다. 2011년 9월부터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헤럴드 발행인 겸 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자동차 전문 매체와 신문사, 닷컴사, 외신 등 19개 매체 20명의 기자들로 구성됐다. 매달 ‘이달의 차’와 연말에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선정하는 등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과 올바른 자동차문화 정립, 소비자 권익보호 등에 앞장서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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