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또 한 번 혁명의 시작 ‘플라이니트 에어 맥스’

나이키가 또 한 번의 혁명을 일으킬, 플라이니트 시리즈의 신제품 ‘나이키 플라이니트 에어 맥스(Nike Flyknit Air Max)’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혁신적인 니트 테크놀로지로 탄생한 플라이니트 갑피와 나이키의 상징인 에어 맥스 쿠션이 결합된 첫 제품이다.

초경량 플라이니트 갑피는 정밀한 구조로 만들어진 뛰어난 지지력과 통기성, 착용감으로 편안함을 제공하며 솔기와 무게, 마찰 영역을 최소화하여 러닝 시 보다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다이나믹 플라이와이어를 사용해 갑피 지지력을 강화했다.

최상의 쿠셔닝과 유연성을 자랑하는 ‘플라이니트 에어 맥스’의 중창은 쿠실론 폼과 전장 맥스 에어를 적용해 안락한 쿠셔닝을 제공하고, 플렉스 홈 설계로 부드러운 방향전환을 돕는다. 새롭게 디자인된 와플 패턴의 겉창은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유연한 러닝을 가능하게 해 준다.

나이키는 이미 플라이니트 기술을 적용한 플라이니트 루나원+(Flyknit Lunar1+)과 프리 플라이니트(Free Flyknit)를 출시해 러너들에게 큰 지지를 받은 바 있다.

혁신적인 쿠셔닝과 뛰어난 지지력의 결합으로 나이키 이노베이션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나이키 플라이니트 에어 맥스’는 전국 나이키 러닝 전문 매장 및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www.nikestore.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