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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마칸에 4기통 가솔린엔진 탑재 “시기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12-11 16:18
2013년 12월 11일 16시 18분
입력
2013-12-11 16:15
2013년 12월 11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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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오토익스프레스
포르쉐가 콤팩트 SUV 마칸에 4기통 가솔린엔진을 탑재한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익스프레스는 10일(현지시간) 포르쉐가 2014년 말까지 마칸에 4기통 가솔린엔진을 탑재한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드라이브트레인 개발 매니저 토마스 캐스퍼(Thomas Casper)는 “마칸에 4기통 엔진을 언제부터 탑재할 것인지는 정확히 밝힐 순 없지만 2014년 안에는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쉐는 디젤엔진에 터보차저를 적용하고 직분사 방식을 채용한 2.0리터 TDI엔진을 주로 사용해왔지만, 캐스퍼는 “4기통 디젤엔진은 개발하지 않고 오직 가솔린 엔진만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4기통 엔진이 박스터와 카이맨에도 적용되며 4기통 엔진이 탑재된 박스터와 마칸은 각각 약 3만5000파운드(약 6000만 원), 4만 파운드(약 7000만 원)에 판매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마칸 S, 마칸 S 디젤, 마칸 터보 세 가지 모델로 선보이는 마칸은 포르쉐의 기존 모델 못지않은 뛰어난 성능과 기술을 갖추고 있다.
기본 모델인 마칸 S는 3.0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해 335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마칸 S 디젤 역시 3.0리터 V6 터보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255마력을 발휘하며 유럽연비 기준으로 리터당 11.5km의 연료효율성도 갖췄다.
최상위 모델인 마칸 터보는 3.6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해 394마력의 탁월한 성능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8초 만에 도달하는 뛰어난 가속성을 보여준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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