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제작업체 선정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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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1일 15시 16분


사업을 함에 있어 대부분의 사업주들이 갖는 고민은 홍보, 마케팅과 매출상승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홈페이지제’는 매우 효율적이며 필수적인 도구가 아닐 수 없다. 자사 홍보를 위한 홍보용 홈페이지서부터 결제시스템을 장착한 쇼핑몰 등 통신판매 사이트, 기타 특수 목적에 맞는 각종 인트라넷에 이르기까지 사업목적에 맞는 다양한 시스템들이 사업주들의 고민을 함께 하고 있다.

홈페이지제작은 '어디에 일을 맡기지?'에서부터 시작된다. 사업주 입장에서는 관련 지식 부재는 콘텐츠 및 상품구성, 회원과의 소통방식, 사업내용의 집약적인 정리, 시스템 구축 등 고민해야 할 사항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사업주들이 굳이 돈 써가며 이런 고민을 할 필요는 없다. 아래 몇 가지 기준을 따져보고 느낌 오는 제작업체를 만난다면 분명 성공적인 홈페이지 런칭이 가능할 것이다.

1. 전문 기획자와의 미팅을 통한 신뢰도 판단
우리는 성실하고 능력 있는 제작업체를 만나는 것이 목적이다. 물론 한 번의 통화와 한 통의 이메일로 신뢰성을 판단하기는 힘들다. 그렇다고 하면 가급적 제작업체의 전문 기획자와의 미팅을 추천한다. 회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영업담당자가 응대하는 경우가 전문 기획자와의 동석을 추천한다. 전문 기획자와 미팅을 하면 그들의 수준과 기술을 체크해 볼 수 있고, 나아가 구체적인 형태와 구현방식에 대해서 가이드를 해 줄 것이다. 덤으로 새롭고 효과적인 제안을 듣는 경우가 많다. 이런 점이 업체에 대한 신뢰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 싼 것이 무조건 좋지 만은 않다.
물론 저렴하게 사업목적을 이룬다면 최고의 결과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온라인쇼핑몰에서 싸구려 물건을 샀다가 낭패 본 경험을 한 두 번씩은 가지고 있다. 이런 비슷한 현상이 홈페이지제작에서도 발생한다. 싸게 구축을 했지만 디자인, 성능이 떨어져 목적달성도 못하고 폐쇄되거나 추가비용을 들여 재개발을 하는 경우가 있다. 더 심한 경우 제작업체와 고객사간의 분쟁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사업주들은 대부분 최저가격에 집착하게 되는데, 앞서 언급한 제작사의 전문성과 매칭시켜서 판단하기를 추천한다.

3. 유명한 에이전시가 잘한다?
'대형 에이전시'는 가격을 높이기 위해 고가 장비를 추천하거나 인력 수준을 높이 책정한다. 이에 비해 소규모의 에이전시들은 상대적으로 운영비가 적어 가격 경쟁력을 지니고 있으나 아무래도 홍보 능력이나 인지도가 대형사에 밀려 묻혀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저렴하면서 좋은 사이트를 만들고자 한다면 이런 소규모 에이전시 중 믿고 맡길 수 있는 실력 있는 회사를 찾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4. 포트폴리오를 확인하라
어느 곳에 맡기던 중요한 것은 그들의 ‘스타일’과 ‘능력’이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확인해 보자.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우리가 확인해야 할 부분은 디자인스타일, 개발스타일, 컨텐츠 및 메뉴배치와 사용자 흐름도를 눈 여겨 봐야 할 것이다. 지나치게 현란한 것은 아닌지, 사이트에 오류는 없는지,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계되었는지를 차분하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포트폴리오는 제작사가 나의 요구사항을 얼마만큼 잘 소화해 줄 수 있는지를 파악해 볼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

5. 유지보수는 어떻게?

홈페이지제작 경험이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홈페이지 제작완료 후 유지보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애를 먹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홈페이지 최종 오픈 후 작업자와 연락두절 되거나 업체의 불성실한 대응 등이 대표적인 경우다. 물론 귀책사유가 고객사에게 있는 경우가 많다. 홈페이지는 이용회원들과 더불어 계속 진화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끊임없이 계속 개선하고 고치고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제작업체 선정 시 사후 유지보수 및 관리를 얼마만큼 잘 처리할 수 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 봐야 한다.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는 업체 선정이 쉽지 않겠지만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픈후르츠(www.openfruits.co.kr)’라면 믿고 맡길 수 있다. 오픈후르츠는 대형 에이전시에 비해 몸집이 작아 작업 절차 및 진행이 빠르며 커뮤니케이션이 보다 수월하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웹 페이지를 구축한 경험이 있어 이제 막 사이트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파트너이자 조력자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자기 사이트를 만드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스스로 ‘어떤 사이트를 만들 것인가?’에 대한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있어야 함을 명심하자.

문의전화 : 02-3447-3140~1
홈페이지 : www.openfruits.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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