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를 좀 더 싸게…” 10월 다양한 할인혜택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10월 1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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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10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저리할부와 유예할부, 기념품제공 등 고객 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차종별로는 체어맨W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80만 원 상당의 4트로닉(사륜구동) 시스템을 무상 지원하고, 선수율 없이 5.9% 저리할부(36~60개월) 및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가족사랑 할부를 운영한다. 체어맨H는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등록세 5%를 지원하고,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30% 36~60개월 4.9% 저리)를 선택하는 고객에게 47인치 LED TV를 무상 제공한다.

뉴 코란도C는 선수율 없이 5.9% 저리할부(12~72개월)인 어반 어드밴처(Urban Adventure) 할부를 운영하고, 렉스턴W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5.9% 저리할부(12~72개월)인 '2013 장기저리할부 및 선수율 10%, 6.9% 저리유예 36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5.9% 저리할부(36~72개월)인 가족사랑할부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32인치 LED TV를 제공하고,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10%, 6.9% 저리유예 36개월 할부와 스페셜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없이 6.9% 12~72개월)을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뉴 코란도C, 렉스턴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20만 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또한 경쟁사 RV 차량 보유고객이 렉스턴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할 경우 20만 원을 지원한다.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차를 구매할 경우는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체어맨W&H는 50만~100만 원, 렉스턴 W 및 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5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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