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하루 하나씩, 미니달력 매력에 빠져봐∼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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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기획

“앙증맞은 디자인에 유니크(특별)함까지, 갖고 싶죠?”

자연이나 명화를 소재로 한 예술작품을 매일 감상할 수 있도록 일력(日曆) 형태로 만든 미니 갤러리(사진)가 인기다.

㈜새순기획(대표 최성수)의 야심작 ‘하루하나’ 시리즈다. 하루하나는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예술작품을 하루에 하나씩 감상할 수 있는 ‘미니갤러리 시리즈’와 게임이나 학습 활동을 통해 두뇌지각 능력을 높이고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두뇌계발 시리즈’로 구성돼 있다. 개인선물이나 학교, 단체의 교육용으로 적합하고 행사 및 각종 모임의 기념품,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하루에 하나씩 1년 내내 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논리법과 언어, 상상과 창의력, 기하학적 사고 및 감성 등을 계발해주는 제품이다. 앞면에선 전통문화의 풍류를 소개하고, 뒷면은 메모지로 활용할 수 있는 하루하나 메모지도 있다. 일명 ‘아트메모’는 단국대 석주선박물관의 민속 복식, 전통 민화작가 박은아의 민화, 주천 조각보박물관의 보자기, 사진작가 변현우의 궁(宮) 등 네종류가 있다.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등 대형서점과 웹사이트(www.haruhana.com), 전화(02-3442-2347)를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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