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산업 동반성장의 빛을 환하게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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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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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Korea Top Brand Award]

국민생활에 필수불가결한 전기를 생산 관리하는 한국중부발전(주)(사장 최평락)은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총 50개의 우수협력기업을 선정하여 선택과 집중적 지원을 통해 국가 경제의 토대가 될 수 있는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OMIPO-Best 50 Program.’ 한국중부발전의 국내 동반성장 사례 중 대표 프로그램이다.

2년마다 10개사의 상생협력사를 선정하여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서 현재 3기 총 30여 개의 중소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상생협력사 인증’을 받았다. 현재까지 한국중부발전은 상생협력사에 약 69억 원을 지원하였다.

이 외에도 발전설비의 국산화를 통해 기술자립은 물론 중소기업과 핵심기술을 공유하는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기술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중소기업에 개발된 기술을 테스트하고 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증기회도 제공함으로써 바로 상용화할 수 있도록 했다.

상생협력사와의 동반 해외진출은 한국중부발전의 독창적인 동반성장 정책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인도네시아에서 활발히 해외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국중부발전은 자사의 강점을 동반성장 정책에 접목시켜 2012년 11월 10개 중소 협력기업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해외전문무역상사를 설립했다.

한국중부발전은 국내외를 아우르는 상생협력에 힘쓴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등급(우수)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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