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주택구입 ‘30년만기 대출’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5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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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4·1 주택시장 종합대책에서 발표한 30년 만기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생애 최초 주택구입 대출은 그동안 20년 만기로 운영되었으나 지원자들의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번에 30년 만기 상품도 내놨다. 금리는 20년 만기 기준으로 전용면적 85m² 이하 주택을 살 때 3.8%에서 전용면적 60m² 이하며 3억 원 이하 주택은 3.3%, 60∼85m²의 6억 원 이하 주택은 3.5%로 내린다. 대출받을 수 있는 소득 기준도 부부합산 5500만 원에서 6000만 원으로 오르고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지원금 총액도 2조5000억 원에서 5조 원으로 늘어났다.
#국토교통부#주택시장 종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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