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성미 강조, 뉴 투싼 ix “가솔린 모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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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2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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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일 서울 중구 ‘문화역 서울284’에서 뉴 투싼 ix(New Tucson ix) 사진 보도발표회를 개최하고 차량의 내외관을 공개했다.

신차에는 최고출력 166마력, 최대토크 20.9kg.m의 누우 2.0 GDi 엔진을 탑재하고 연비 10.3km/ℓ로 경제성을 확보한 가솔린 모델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최대토크 41kg.m, 연비 13.8km/ℓ의 디젤 모델(2WD)도 함께 운영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뉴 투싼 ix는 이 달 중 가격을 공개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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