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백화점 안내원들… 복장도 화사하게

  • 동아일보

롯데백화점 본점은 ‘젊고 패션이 강한 백화점,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은 백화점’의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25일부터 안내 직원들의 유니폼을 기존의 어두운 무채색 계열에서 분홍색 재킷, 민소매 셔츠, 줄무늬 미니스커트 등 화사한 옷으로 바꿨다. 전현직 모델 출신의 안내 사원을 채용해 패션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고객들이 롯데백화점 본점 정문을 통해 들어서고 있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롯데백화점#안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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