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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내년 연말까지 10대의 완전 신차 선보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3-20 17:12
2013년 3월 20일 17시 12분
입력
2013-03-20 16:56
2013년 3월 20일 1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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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3.
BMW가 “내년 연말까지 10대의 완전히 새로운 모델을 내 놓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월드카팬스(Worldcarfans)의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BMW는 올해만 11개의 신차를 출시하고 2015년까지 25개에 달하는 신형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다.
출시될 신차는 디자인을 변경한 X5, 부분변경 모델인 5시리즈/그란 투리스모를 비롯해 완전히 새로운 신형 모델인 2시리즈 쿠페/컨버터블, 4시리즈 쿠페/컨버터블/그란 쿠페, i3, i8등이다.
i3모델은 지난 1월에 이미 생산에 들어갔을 뿐만 아니라, 수천 대의 사전 예약 주문이 접수된 상태다.
매체는 “BMW는 2020년까지 매년 200만 대의 차량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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