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지식재산 중심의 기업환경 조성 중소기업이 대기업 되도록 할것”
동아일보
입력
2013-03-19 03:00
2013년 3월 19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영민 특허청장 취임
김영민 신임 특허청장(사진)은 18일 “지식재산이 기반이 되는 창조경제를 구현하겠다”며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자금 조달 방안을 강구해 창업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성장동력을 확충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특허청의 새로운 시대적 과제는 국민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로 창업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창조 기업’이 중소·중견기업을 거쳐 대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식재산 중심의 기업 성장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특허 심사처리 기간을 줄이면서 심사 품질은 높이고, 발명교육과 영재기업인 양성 등 지식재산 인력을 키우는 시스템을 만들며 국제 특허분쟁에 대한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아직 한국 사회는)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에 대한 존중이 미약하고 지식재산권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제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며 “위조상품 단속 노력을 강화하고, 지식재산과 관련한 사법제도를 개혁하는 일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유현 기자 yhkang@donga.com
#김영민
#특허청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항모-전투기 동원해 日 압박하는 중국… 트럼프는 ‘먼 산’
‘HID-정보사 요원 인적사항 누설’ 김용현 전 국방 추가기소
서울 고3 10명 중 4명은 대학 미진학…4년제 진학률은 46%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