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간병비 5000만원 보장…차티스 ‘명품치매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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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5일 07시 00분


차티스손해보험(www.chartis.co.kr)이 업계 최초로 치매간병비 5000만원을 보장하는 ‘명품치매보험’을 출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1년 1월 치매질환자는 21만6천명(2009년 기준)으로 7년간 무려 4.5배 증가했다. 2030년에는 치매환자수가 100만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차티스손해보험의 ‘명품치매보험’은 치매를 보다 현실적으로 대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치매 간병비 5000만원을 지급한다(중증치매 상태로 진단 확정 후 그 상태가 90일 이상 계속된 경우, 최초 1회 한).

5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9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당뇨나 고혈압이 있어도 가입이 가능하고, 치매보장 외에도 선택계약을 통해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및 상해·질병입원일당 등 다양한 보장의 보험 설계가 가능하다.

60세 남자 기준 월 보험료는 1만2280원이며 부부가 함께 가입하면 1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전화상담(080-432-0170)만으로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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