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3885채… 아현뉴타운 단지중 가장 큰 규모

  • Array
  • 입력 2013년 1월 29일 03시 00분


코멘트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아현3구역을 재개발한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아파트를 분양한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2015년까지 1만여 채가 들어설 아현뉴타운의 여러 분양 단지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곳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30층, 44개동에 전용면적 59∼145m²로 이뤄진 총 3885채(임대 661채 포함)로 이뤄졌다.

임대주택을 제외하면 △59m²(전용면적) 1241채 △84m² 1458채 △114m² 499채 △145m² 26채로 구성됐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도심에 위치해 교통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이 도보 2∼3분 거리며 도보 10분 거리에 5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이 위치해 있다.

단지 내부는 조경 비율을 높이고 가구별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조경률은 41.5%로 1.1km 길이의 왕벚나무 가로수길이 조성됐다.

또 어린이놀이터 12곳, 주민운동시설 11곳, 주민휴게소도 6곳이 설치돼 단지 전체가 공원 느낌이 나도록 조성됐다. 대부분 주택이 남향으로 배치됐으며 선호도가 낮은 1층은 천장 높이를 10cm 높였다. 02-749-7973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