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수혜…‘일산 아이파크’강남이 20분 대

  • Array
  • 입력 2013년 1월 28일 10시 12분


부동산 시장에서 미래가치를 높이는 가장 확실한 재료로 꼽히는 것이 바로 ‘길’이다. 도심 접근성이 좋거나 새로 뚫리는 길은 단순히 인접 지역과의 접근성이 좋아지는 것 외에도 길을 통해 인구의 유입과 함께 개발이 이뤄진다.

이에 따라 길은 부동산 시장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기준이며, 부동산 투자의 기본 원칙이다.

경기도 일산 아이파크가 주목받는 게 이러한 이유에서다. 이 아파트를 중심으로 도로 및 철도 등이 놓이게 돼 서울 도심은 물론 일산신도시 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해진다. 게다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이었던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계획돼 있어 광역교통을 통한 서울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향후 일산의 중심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우선,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경의선 탄현역은 2009년 복선전철화가 되면서 서울 도심까지 40여분대로 줄어들었다. 지난해 말에는 공덕~DMC(6.1㎞)구간도 개통됐다. 2014년에는 용산까지 연결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11년에는 일산신도시를 관통하는 중앙로 연계도로 개통으로, 일산신도시 접근이 15~20분 정도 단축됐고, 이에 앞서 제2자유로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앞으로는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GTX가 건설되기 때문이다. GTX는 지하 40~50m에 건설된 터널 속을 최고 시속 200㎞, 평균 시속 100㎞로 달리는 광역급행철도로, GTX가 개통되면 일산에서 서울 삼성동까지 22분, 서울역까지 14분을 비롯해 경기지역 어디에서나 서울 중심부까지 30분 내에 도달할 수 있다.

특히 GTX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미 지난 1일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조기 착공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서울 진입이 수월하고, 가격이 저렴한 고품격 브랜드인 일산 아이파크의 미래가치가 크다”고 말한다.

한편 일산 아이파크는 분양가를 ‘30% 할인+α’의 조건으로 특별분양 중이다. 당초 3.3㎡당 1400만 원대에서 일부 세대는 900만 원대까지 파격적으로 가격을 낮추었고, 여기에 추가로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잔금 제로 제도를 시행해 실수요자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일산 아이파크가 있어 화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며 “하루 수백 통의 전화는 물론 단지 내 마련된 샘플하우스 내방객이 늘면서 계약도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게다가 최근에는 계약자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레이' 또는 황금열쇠 '50돈'을 지급하고 있다.

일산 아이파크는 전용면적 84∼175㎡로 총 1556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 이전에 공급돼 내부마감 및 인테리어 등이 뛰어나다.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최대 5베이 평면에 양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내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주민운동시설, 휘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동호회 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문의 : 1577-2271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