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CJ오쇼핑 상생 ‘트러스트 MD상’ 수여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2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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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오쇼핑 상생 ‘트러스트 MD상’ 수여

CJ오쇼핑은 30일 협력사와 상생을 가장 잘 실천한 상품기획자(MD)를 선정해 ‘트러스트 MD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CJ오쇼핑과 협력사가 공동으로 1, 2차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TV 부문에서는 송민정 MD가, 인터넷 부문에서는 김윤형 MD가 각각 대상을 받았다. 회사 측은 “협력사와 투명한 영업활동과 상생의 모범 사례를 만들기 위해 상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 아시아나, 터키박물관 한국어해설 후원

아시아나항공은 28일(현지 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성 소피아 박물관에서 자사가 후원하는 한국어 해설 서비스 개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성 소피아 박물관에는 연간 약 325만 명이 방문한다. 한국어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에 이어 이 박물관의 공식 해설언어로 채택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이스탄불 노선을 주3회 운항하고 있다.

■ SKT ‘데이터 함께 쓰기’ 요금제 도입

SK텔레콤은 LTE 스마트폰 요금제를 통해 구입한 데이터통화를 태블릿PC 등 다른 통신기기에서도 쓸 수 있는 ‘데이터 함께 쓰기’ 요금제를 31일부터 실시한다. 예를 들어 월 6만2000원 요금제 고객이라면 기본으로 받은 5GB(기가바이트)의 데이터통화를 최대 5대의 기기에서 나눠 쓸 수 있다. 단, 월 9000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KT와 LG유플러스는 이미 이달 초 이런 요금제를 도입했다.
#CJ오쇼핑#아시아나#데이터 함께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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