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2013학년도 신입생 모집

  • Array
  • 입력 2012년 11월 23일 17시 31분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원장 성동규)이 2013학년도 상반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은 ‘미디어 경영∙저널리즘’, ‘방송영상뉴미디어’, ‘PR’, ‘광고’, ‘출판∙미디어콘텐츠’ 등 5개 전공 과정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매년 신입생을 모집한다.

미디어 경영∙저널리즘 전공은 언론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저널리즘의 독립성을 지키면서 동시에 미디어 기업을 효율적으로 경영하기 위한 전략 경영 방법을 연구하게 된다. 주요 교과과정으로 미디어전략경영론, 미디어브랜드전략론, 신문보도론, 신문편집론 등이 포함돼 있다.

또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더욱 각광 받고 있는 방송영상뉴미디어 전공은 방송 및 뉴미디어의 고유한 특징과 사회적 역할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현재 공중파 방송, 케이블TV, DMB나 IPTV 등 뉴미디어 관련 종사자들이 대거 방송영상뉴미디어를 전공하고 있다.

PR 전공의 경우 홍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면서 지난 2003년 신설됐다. PR 전공은 정부PR, 기업PR, 선거캠페인(정치PR) 등 홍보 관련 업무 종사자들이 전문성을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는 커리큘럼을 마련해놓고 있다.

광고전공은 학부과정 내 광고홍보학과의 높은 인지도가 이어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학원 석사 과정에서는 광고 분야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균형 있게 배울 수 있으며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기업 마케팅부서, 광고대행사, 광고 프로덕션 등으로 진출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출판∙미디어콘텐츠 전공은 e-book, 멀티미디어 전자출판, 온라인 서점과 유통, 디지털 미디어콘텐츠개발, 전자출판물 스토리텔링 능력개발, 미디어 교육 등으로 전공이 세분화되어 있다. 졸업 후에는 각 대학 출판 관련학과의 교수로 학술활동을 하거나 출판사 경영인이나 편집인으로 진출할 수 있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은 5개 전공과는 별도로 ‘차세대 콘텐츠 기획 전공’을 개설했다. 이 과정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방송관련 관계자들을 육성하기 위해 위탁교육을 의뢰 받은 한국전파진흥협회와의 MOU체결을 통해 신설되었다.

인터넷 원서 접수는 지난 12일부터 시작해 25일 자정까지 유웨이어플라이(www.uwayapply.com)에서 할 수 있으며,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12월 8일 심층 면접이 진행되며 14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문의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홈페이지(http://shinbang.cau.ac.kr) 또는 전화(02-820-5051~2)를 통해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