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과 말하기가 두렵다면 성공진학 토요워크샵에서 미리 ‘연습’하자!

  • 입력 2012년 10월 22일 09시 37분


‘면접 어떡하지? 자기개발계획서는 그래도 쓰겠는데 면접은 어떻게 해야 할 지 전혀 모르겠어요.’ 학부모 Y씨는 요즘 특목고 입시를 앞둔 아들 때문에 고민이 많다. 자기개발계획서는 그나마 어떻게든 쓴다고 해 한시름 놓았는데, 면접은 아이도 엄마도 어찌 하면 좋을지 눈앞이 캄캄하기만 하다. 듣자 하니 면접도 서류 못지 않게 그 비중이 크다는데 서류에서 통과하고 면접에서 떨어지면 아들이 얼마나 크게 상심할까. 서류전형이 끝나 봐야 아는 일이지만 그래도 그 전에 꼭 면접 준비를 시키고 싶다. 하지만 어디에서 어떻게?

2000년대 이후, 입시전형이 다양해지고 서류와 면접 등 성적 이외의 영역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사례가 크게 늘면서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스피치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특히 서류 통과 후 면접까지의 시간이 매우 촉박한 만큼 평소에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자신 있게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게 좋다. 또, 당장 입시를 앞둔 상황이 아니라 해도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스피치 연습을 하는 것은 청소년의 자신감 향상과 자기 이해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관건은 스피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확보하는 것.

하지만 위의 Y씨 사례처럼 대부분 면접이 코앞에 닥쳐야 이를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급한 마음에 열심히 찾아보아도 막상 이를 연습할 수 있는 곳은 생각만큼 많지 않고 터무니 없이 비싼 경우도 있다. 시간 대비 효율성 등 질적인 측면을 고려했을 때에도 선택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짧은 시간을 들이더라도 압축적으로 핵심만 짚어서 면접과 스피치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곳이 어디 없을까?

(주)진학사 청소년교육연구소는 이 점에 착안해 오는 10월 27일 토요일,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해 꼭 필요한 면접과 스피치를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미리 자기소개서 초안을 작성해 오면 이를 보완해 스피치와 면접의 기초 자료로 활용, 실전 모의면접까지 두루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자세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중고등학생이 직접 입학사정관 전형의 핵심인 면접/스피치 관련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필요한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성공진학 면접/스피치교실’은 27일 토요일 10시부터 5시까지 종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행복한 진학스쿨(www.happyjinhak.com)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교육문의 02-2013-0707).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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