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청량리민자역사 개통으로 교통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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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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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동대문구 전농 7구역에 건설하는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를 분양하고 있다.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는 59m²(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550채, 84m² 977채, 121m² 457채 등 총 2397채로 이뤄진 대형 단지로 전농·답십리뉴타운 중심에 있다. 특히 삼성물산이 답십리 16, 18구역에서도 대규모로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어서 뉴타운사업이 완료되면 주변 전체가 ‘래미안 브랜드타운’으로 변신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이 있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도 가깝다. 단지 남쪽으로 내부순환도로 마장램프와 사근램프가 가까워 종로나 강남권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최근 청량리 민자역사가 문을 열면서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는 직접적인 수혜 단지로 꼽히고 있다. 청량리 민자역사와 접해있는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에는 54층 규모의 초고층 빌딩, 40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생활 편의시설도 많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동대문구청 등이 있다. 청계천 8경 중 하나인 버들습지와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 간데메공원 등이 주변에 위치해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며 2013년 4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02-765-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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