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과 함께하는 필리핀 여름방학 영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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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12일 10시 53분


이스트우드 아카데미의 미국인 1대1 수업 스파르타과정 인기

최근 한국형 토플(TOEFL)이라고 할 수 있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언젠가부터 영어를 잘 하는 것이 개인 경쟁력의 척도가 되어 버렸다. 일부 대기업에선 면접시험을 볼 때 아예 영어로 보는 곳도 있으며, 영어가 별로 필요로 하지 않은 직능인데도 불구하고 토익이나 토플과 같은 영어 능력시험 점수를 요구하는 곳도 있다. 이젠 영어교육에 관한한 학교 교육에만 맡겨 둘 문제는 아니다. 영어는 이제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조건이 되어 버렸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자기 자녀들의 영어교육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영어 유치원을 보내는 등 자녀 영어교육에 신경을 쓰는가 하면 방학 때면 해외 영어캠프에 참가시키거나 단기 어학연수를 보내는 건 물론, 아예 학교를 휴학하고 외국 학교에 스쿨링 조기유학을 몇 년씩 보내는 학부모들도 늘어가고 있다. 초.중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중에는 해마다 방학 때면 방학기간 동안에 자녀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마땅한 해외 영어캠프나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고르느라 고심을 하고 있다.

현재 영어 어학연수가 가능한 나라는 서구 영어권인 미국이나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이 있지만 필리핀이 영어연수 인기지역으로 각광을 받는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첫째는 서구권 국가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연수를 할 수 있다는 점이며, 둘째는 강사와 학생이 1대1로 수업을 진행하는 맨투맨 수업방식을 택하기 때문에 영어습득에 집중력을 높일 수가 있다는 점이다. 다만 필리핀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가 아니다 보니 필리핀인들의 영어발음이 미국인이나 영국인 등 원어민들과 좀 다른 점이 자녀들을 필리핀에 보내려는 학부모들에게 우려를 갖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필리핀의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에 필리핀 정부에서 심혈을 기울여 조성된 자연친화적인 첨단 신도시인 이스트우드 시티에 위치한 「이스트우드 아카데미(www.eastwoodac.com)」에서는 학부모들의 미국인 원어민 수업에 대한 미련을 불식시키고자 필리핀에선 유일하게 미국인 원어민강사와의 1:1수업 방식을 도입하였으며, 영어연수 기간 동안에 소홀하기 쉬운 수학공부도 보충해 주고자 서울대 출신의 수학 전문 강사가 수학 선행학습도 함께 실시하는 1일 13시간의 강도 높은 「스파르타 코스」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부모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본 프로그램은 초·중생 대상으로 20명 내외의 소수인원만 선착순으로 등록을 받아서 연수기간 내내 한국인 관리교사가 24시간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학생들의 학습지도 뿐 아니라 생활전반에 대해 철저히 관리를 하기 때문에 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영어연수 프로그램이다.

이스트우드 아카데미 김광겸 원장은 ‘필리핀에서 유일하게 미국인과 1대1 맨투맨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원어민에 대한 두려움을 단시간 내에 극복하고 정확한 미국식 발음 교정과 다양한 미국식 생활영어 어휘력 향상을 꾀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고비용으로 미국과 캐나다로 가지 않고도 정통 미국식 영어를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특히 이스트우드 아카데미는 금년 6월부로 설립 6주년을 맞이하여 등록생 전원에게 손목시계와 스포츠타올, 여행자 보험을 제공하며, 16주이상 등록생에겐 학비 10%할인과 왕복항공권을 제공하며 24주이상 등록생에겐 아이패드2를 증정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중인 바 참가를 고려해 볼만 하다.

이스트우드 아카데미 홈페이지 : www.eastwoodac.com
상담전화 : 1600-9863(전국 동일요금), 070-7404-9863(인터넷폰)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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