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생활권 중심지로 꼽히는 전농.답십리뉴타운에 분양 중인 브랜드 아파트들이 시세보다 낮은 착한 분양가를 책정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삼성물산이 분양하는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시행:전농7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는 전용면적 121㎡의 3.3㎡당 일반분양가를 1300~1400만원대로 정했다.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공동 시공한 ‘답십리 래미안위브(시행:답십리제16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역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500만원대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했다. 이는 주변의 용두 래미안이 1700~18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과 비교할 때 2~400만원가량 낮은 분양가다.
입지여건도 좋다. 전농.답십리뉴타운은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 등 지하철 3개 노선이 지나는 곳으로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내부순환도로 마장.사근램프를 통해 서울 도심 어디든지 출퇴근하기 좋다.
이밖에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동대문구청 등 생활 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있고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 간데메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는 지하3층~지상22층. 31개동, 2397가구며 답십리 래미안위브는 지하3층~지상22층, 32개동 2652가구로 현재 동.호수 지정계약을 받고 있다. 입주는 2013년 4월(전농7구역)과 2014년 8월(답십리16구역) 예정이다.
문의 : 02-765-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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