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색효과 확실하고 자극없는 ‘리시리 트리트먼트’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을 둔 최 모씨(34)는 학부모 모임이 있는 날 아침이면 마음이 무겁다. 유독 새치가 많은 엄마가 늙어 보인다고 딸이 창피해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염색을 하면 고민이 끝나겠지만, 민감한 피부 탓에 염색만 하면 가렵고 붓는 등 부작용이 심해 최씨는 염색하기를 아예 포기했다.

염색 부작용에 대한 사례는 각종 매체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최씨의 경우처럼 두피에 가려움, 통증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염색약이 피부에 묻으면 심한 두드러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심한 경우 시력 저하, 혼수 상태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이 매체를 통해 보도되면서 염색에 대한 사람들의 걱정은 날로 커지고 있다.

염색약이 부작용을 일으키는 이유는 독한 냄새의 과산화수소 파라핀이나 화학약품인 PPD 등이 약품에 첨가되어 있기 때문이다. 염색약에 함유된 성분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피부뿐 아니라 모발 손상도 상당하다.

염색약 부작용이 있다면 화학제품이 첨가되지 않은 천연 염색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필코인터내셔날의 신제품인 ‘리시리 트리트먼트’는 천연 다시마 엑기스를 바탕으로 28종의 식물 성분을 사용할 뿐 아니라 염색소 또한 천연 색소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다.

리시리 트리트먼트에 함유된 천연 다시마 엑기스는 모발을 보호하고 수분 증발을 방지해준다. 또한 알긴산 성분이 머리카락과 두피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한편 후코이단 성분이 영양을 더해줘 탐스럽고 윤기 나는 모발로 가꿔준다.

PPD나 암모니아, 산화제는 전혀 첨가되지 않았을뿐더러 1제와 2제를 혼합해 만드는 방식이 아닌 트리트먼트 방식이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적다. 천연 재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염색약이 손이나 피부에 묻어도 물로 쉽게 지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필코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리시리는 기존 염색약과 다르게 한 번 구매로 약 10회 정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적일 뿐 아니라, 틈틈이 새치를 착색하기에도 효과적이다”라며 “염색 부작용, 염색 후 모발 손상 등을 걱정하고 있었던 분들이라면 리시리 트리트먼트로 안심하고 확실한 착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필코인터내셔날에서는 오는 6월 10일까지 ‘리시리 블로거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총 30명을 모집하며 우수 체험단원에게는 뉴 아이패드, 리시리 제품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airmind.co.kr) 및 문의전화(080-582-0119)로 확인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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