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김포 풍무지구에는 클래식한 외관의 유럽풍 궁전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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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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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꿈에 그린 월드 유로메트로’


《한화건설이 경기 김포시 풍무5지구에서 분양하는 ‘한화 꿈에 그린 월드 유로메트로’가 실수요자를 위한 계약금 안심보장제를 실시하며 수요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계약금 안심보장제는 입주시점에 부동산 경기가 지금보다 악화되거나 계약을 해지할 경우 원하는 계약자에 한해
위약금 없이 계약금을 전액 환불해주는 제도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계약금 안심보장제는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로 계약을 망설이는 실수요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본보기집 방문객 수도 안심보장제 실시 이후 3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김포 풍무지구는 국토해양부가 김포 도시철도 사업을 승인하며 재조명받고 있다. 김포시가 제출한 최종 변경안에 따르면 총 23.61km의 노선과 9개 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변경안에 따라 풍무역(가칭)이 신설될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총 2620채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브랜드 타운으로 개발되며 현재 1∼2블록 1810채가 분양 중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84m², 101m², 117m²으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저렴한 분양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전체 분양 물량의 70%를 차지하는 전용 84m²의 경우 3.3m²당 분양가가 평균 900만 원대 수준이다. 인근 아파트의 3.3m²당 분양가와 비교해 100만 원가량 저렴한 편이라는 게 한화 측 설명이다.

인근에 풍무초, 풍무고 등 7개의 초중고교가 있어 학군이 우수하고 아파트 단지와 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 풍무지구는 이미 대규모 주거지역으로 형성된 곳으로 생활편의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단지 전체가 유럽풍의 이국적인 스타일로 건설된다. 세계적인 건축가인 바세니안 라고니가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프랑스 대저택을 의미하는 프렌치 샤토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적용해 외관을 꾸몄다. 바세니안 라고니는 미국과 이탈리아, 영국,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인도 등에서 고급 주택을 지어온 주택 전문회사다.

한편 이 아파트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맞통풍 판상형 가구를 70% 이상 배치했으며 전 주택형을 남향 위주로 구성했다. 또 발코니 새시를 무상으로 제공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단열 및 차음 효율성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GX룸(요가, 에어로빅, 댄스 공간), 회의실, 독서실, 보육시설 등이 들어서며 악기 연습이 가능하도록 방음시설이 설치된 취미·동호회실이 마련된다. 또 단지 동쪽에는 김포시가 운영하는 수영장, 체육시설 등을 갖춘 다목적 체육관이 건립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의 문화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588-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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