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도 인기몰이 - 줄줄이 꿀닭, 닭강정 프랜차이즈의 해답을 제시하다

4월19일~21일간 부산에서 펼쳐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주)대대에프씨(회장, 조동민)의 “줄줄이꿀닭”(이하 꿀닭)에 대한 참관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서울에 비하면 적은 인파일 수 있으나 대부분의 참관객이 꿀닭의 부스를 가득 메운 이유는 눈에 띄고 정갈한 브랜드 디자인 때문이었다. 대부분의 요식업 창업희망자들은 맛도 맛이지만, 깔끔한 인테리어를 중요시 여기는 경향이 있어 좁은 상담부스에 몰리는 상담객으로 인해 부스에서 간이 사업설명회가 진행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줄줄이꿀닭”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 홍보를 넘어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브랜드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직접적인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인데, 이는 예비창업자의 인식이 그 만큼 성장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창업세대는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으며, 1세대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 창업자 대상 광고는 이미 꾸준히 성장한 창업세대에게 외면당할 수 있다는 게 “줄줄이꿀닭” 마케팅담당자의 설명이다.

담당자는 이어 “정갈한 디자인과 본사의 경쟁력이 더해져 시너지를 보는 것 같다”며 “인테리어자체시공가능, 감리제공, 시설집기의 원가납품 등으로 창업자에게 신뢰를 주고, 홈페이지를 통해 가맹점 계약 및 오픈실황의 정보를 실시간 제공함에 있어 창업자의 마음을 얻은 것 같다”고 전하는 한편, “이제 프랜차이즈는 ‘신뢰’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닭강정 프랜차이즈 “줄줄이꿀닭”은 가맹사업 2달도 안되어 현재까지 42개의 가맹계약이 체결되었으며, 올해 100개 매장개설목표를 200개 매장오픈으로 상향조정하며 순항 중에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kkuldak.co.kr)나 전화(1588-9288)를 통해 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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