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CJ키즈빌 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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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28일 17시 29분


한솔교육과 CJ E&M, CJ CGV, CJ HELLOVISION은 3월 28일 서울 상암동 한솔교육 본사에 직원 자녀를 위한 직장어린이집 ‘한솔교육 & CJ 키즈빌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한솔교육 & CJ 키즈빌 어린이집은 4개월부터 만 4세까지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난 2005년부터 직장어린이집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한솔교육희망재단에서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을 맡는다.

이 어린이집의 가장 큰 장점은 전문 교직원, 검증된 보육 프로그램, 아동중심의 시설을 들 수 있다. 이 곳의 교직원들은 한 분 한 분이 모두 아동 보호와 교육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들로 전문적인 교수활동, 육아연구 등을 통해 아동발달과 교육에 대한 지식을 확장, 실무에 적용하고 있다.

보육프로그램은 한솔교육의 영,유아 교육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발달적 잠재력 및 자율성을 존중하는 아동중심 보육철학을 적용, 연령별 발달 수준에 따른 생활습관 지도, 놀이 중심 프로그램, 인성교육활동 등을 통해 신체, 사회, 정서, 인지, 언어 등 전인적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총 495㎡(150평) 규모로 보육실, 교사실 및 교보재실, 조리실, 유희실, 도담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내부 시설은 자작나무 등 친환경 목재를 활용하여 아동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시공 하였다. 또한, 안전점검목록에 근거하여 정기적인 시설안전 및 놀이감 안전점검관리를 실시해 안전관리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이 중 도담뜰은 영유아가 다양한 도서를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 상상력을 증진시키며 문학적 접근 활동이 가능한 어린이도서관으로 벌써부터 아동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영아 어린이집 원장은 “영,유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육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는 것이 목표다”며 “직원들이 애정과 믿음을 가지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제공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범적인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솔교육희망재단이 위탁운영중인 직장어린이집(총 15개소)
▲ 대통령실 무궁화어린이집 ▲ 국회 제1어린이집 ▲ 문화체육관광부 ▲ 경찰청 ▲ 경
기경찰청 ▲ LG CNS ▲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 대전철도 ▲ KBS ▲농수산물유통
공사 ▲ 마포구청 ▲ 대웅제약 ▲ 마리오 아울렛 ▲ 매그나칩 반도체 ▲ 락앤락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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