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보다 임대 수익률이 높은 대림역 신세계 로제리움 2차 분양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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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9일 09시 47분


추운 겨울 동안 주택경기 침체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임대투자 가치가 높은 역세권 주변과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투자열풍이 몰아치고 있으며 실제로 2011년 6월 말 부동산 114의 비교자료에 따르면 신도림역과 대림역 주변 구로동 일대 임대수익률이 평균 7.5%~8.5%로 나타나 평균 5~6%인 강남에 비해 수익률이 높게 형성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다시금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신세계 로제리움 2차를 분양 중이다 도시형 생활주택 141가구, 오피스텔 231실 등 전용 20㎡ 이하 소형 주거시설 372가구(실)로 이뤄지며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상 1~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한국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하며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분양보증은 대한주택보증이 맡았다.

지하철 1.2.7호선 대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서울시청 등 서울 도심뿐 아니라 인천.안산 등 수도권으로 이동하기 편하며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 등이 가깝다.

주변에 12만여 명이 상주하는 G밸리, 신도림 테크노마트, 고대 구로병원, 구로구청 등이 있어 배후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구로구청사거리 도로변에 위치하여 오피스텔 임대 시 사무실 입지여건이 매우 유리하고 서울에 마지막 남은 국가산업단지의 풍부한 임대수요의 유입력이 커지면서 로제리움 2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도림 테크노마트, 디큐브시티, 고대 구로병원, 구로구청 등 20~30대 젊은 독신가구와 외국인 노동자, 지방 근로자들이 밀집한 거대 임대수요가 있어 공실이 거의 없을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1층은 개방감을 높은 필로티방식에 계절마다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열린공간인 스트리트 파크가 1층에 들어선다. 내진.내풍설계, 층간 소음 방지 및 차음 설계 등이 적용됐다. 자전거 도난방지와 보관 등을 위한 자전거보관소가 별도로 갖춰진다.

또한 주거환경을 위한 19층과 20층에 마련된 옥상정원등은 도심속에 자연휴식공간을 마련하였으며 내부 옵셥은 세탁, 냉장.냉동고,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벽걸이형 스마트 에어컨, 전기쿡탑 등의 가전제품이 갖춰지며 인출식 식탁, 선반, 빨래건조대, 붙박이장 등 가구도 있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향후 3~4년 도시형 생활주택을 활용한 임대사업자들의 수요는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고의 품질과 신뢰를 통해 도시형 생활주택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서울은 물론 수도권에 로제리움의 명성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분양 문의 02-815-9999.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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