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프로그램]모잠비크 해협 상어 멸종위기

  • Array
  • 입력 2012년 3월 7일 03시 00분


코멘트

환경스페셜-상어의 슬픈 초상(KBS1 오후 10시)

아프리카 대륙과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사이의 바닷길 모잠비크 해협.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이곳은 다양한 바다 동식물이 서식하는 해양생물의 보고다. 이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60여 종의 상어가 살고 있다. 그러나 해협 인근 국가들은 지느러미와 스쿠알렌을 얻기 위해 상어를 대량으로 잡아들이기 시작했다. 먹이사슬의 최상위 포식자로 개체수가 적고 번식도 느린 상어가 연간 7000만 마리나 무차별 포획돼 멸종위기에 놓여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