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자 등록금’ 대출 희망자 1000명 모집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2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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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과 롯데슈퍼는 7일부터 12일까지 기업은행과 손잡고 무이자 등록금 대출희망자 1000명을 모집한다.

은행 거래를 위한 최소한의 신용등급, 연소득 4000만 원 이하가 조건이다. 1000명 중 200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3자녀 이상 가구, 부모가 없는 대학생 중에서 우선 선정한다. 올해 1년간 총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업은행이 등록금을 대신 납부하면 내년 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총 24개월간 원금을 월별로 균등상환하면 된다.

송인광 기자 ligh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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