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파일]외화 세뱃돈 1만2000세트 선착순 판매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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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창립 45주년과 설을 맞아 외화 세뱃돈 1만2000세트를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외화 세뱃돈 세트는 ‘행운의 미화’ 2달러 지폐를 포함해 미국 달러와 유로, 중국 위안,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의 5개국 신권 지폐로 구성됐다. 판매가격은 일반 환전과 마찬가지로 세트를 구매하는 날의 환율에 따라 변동된다. A형은 약 2만3000원, B형은 약 4만2000원이다. 고객이 요청하면 권종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각국 화폐에 등장하는 인물에 대한 설명 자료가 함께 제공돼 화폐의 역사적 배경도 공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외환은행 거래 실적이 없더라도 누구나 외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외환은행 홈페이지(www.keb.co.kr)나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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