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설 명절선물 고르기] 멸치.미역 등 거제지심도 실속 설 명절 선물세트 인기

지난해에 이어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 분위기에 따라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속 있는 설 명절 선물세트가 인기다.

작년 한해, 물가 상승으로 인하여 질 좋은 식재료를 구매하는데 소극적인 소비양상을 보였던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실속 선물세트는 다름아닌 ‘멸치 선물세트’다. 주는 사람은 가격 면에서 부담이 적고, 받는 사람은 어떤 요리에도 활용하기 좋은 먹거리이기 때문이다.

과도한 명절선물이 법으로 엄격히 금지되어 있는 정치인들이 가장 애용하는 선물 또한 1~2만원내외의 저렴한 건어물이나 지역특산물이다. 지난 해 추석, 이명박 대통령 또한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에게 멸치 선물세트 등의 수산물 선물을 전하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의미를 전했다고 한다.

올해는 특히 예년보다 이른 설 준비로 명절 선물세트를 출시하는 기업들과 소비자들 모두가 분주하다. 이에 수산물이나 건어물, 지역 특산품 등을 좋은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거제지심도의 명절 기획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거제지심도는 서초, 대치에 위치한 한국식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으로, 매일 새벽 통영에서 가져오는 싱싱한 활어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서울 내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거제지심도 관계자는 “매장을 찾아 신선한 해산물의 맛에 만족하시는 고객들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좋은 수산물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이번 명절 선물세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한국 해산물과 농∙수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큰 자부심을 보였다.

거제지심도에서 마련한 이번 설 명절 선물세트는 다양한 가격대의 실속 있는 식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선택의 폭 또한 넓다. 여러 요리에 활용도가 높은 통영 건멸치는 김이나 새우 등 다양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2만원~5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새콤달콤한 거제 특산물 유자로 만든 유자청은 2만원~3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갯벌을 다져 만든 토판염전에서 생산한 전남 신안의 세계적인 명품소금 ‘뻘솔트’는 3만 5천원~5만원 선이다.

최고의 명절 선물인 영광 법성포 굴비는 5만원의 실속 상품부터 20만원의 명품 굴비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 예부터 부잣집 술안주나 밑반찬용으로 전해오던 유일한 굴비 전통가공식품인 고추장굴비는 500g당 5만 9천원으로, 영광 태양초고추장과 갖은 양념에 버무려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천해진미라 불리는 전복(15만원~20만원 선), 항암효과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상황홍삼진액(7만원), 새벽기운 버섯엑기스, 버섯식초(2만원~5만원선), 전통 재래식으로 자연숙성 시켜 만든 고추장 된장(2만원~10만원선)등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거제지심도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통큰 이벤트를 선보인다. 다음 카페커뮤니티인 ‘맘스홀릭’에서 멸치, 미역, 굴비 등 명절 선물세트 체험단 18명을 모집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 체험단 모집기간은 2012년 1월 10일부터 1월 16일까지다. 질 좋은 국내산 명품 명절 선물세트를 공짜로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

설 명절 선물세트의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거제지심도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02-594-5656)로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 www.geojejisimdo.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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