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차량관리, 스마트폰만 있으면 OK!


겨울철은 그 어느 때보다 차량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다. 추운 날씨로 인해 아무리 예방을 철저히 해도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속출하기 때문이다.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각종 소모품들의 소모 주기가 빨라져 수시로 체크해 줄 필요가 있다. 특히 라디에이터 및 관련부품의 부식을 막고, 겨울철 냉각수가 어는 것을 방지해주는 부동액의 보충은 필수적이다. 또한 온도가 낮아 타이어 공기압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 적정한 공기압을 맞춰주는 것도 중요하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차량 배터리 방전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다. 겨울철에는 차량 시동을 꾸준히 걸어주지 않으면 배터리가 방전될 가능성이 높다. 최소 이틀에 한 번씩 5분 정도는 시동을 걸어주는 것이 배터리 방전을 막는데 효과적이며, 운행 전 예열을 해두는 것이 엔진을 위해 좋다.

그러나 이렇게 세심하게 관리를 해도 수많은 부품들로 이뤄진 자동차는 탈이 나기 쉬우며, 보통 일반 운전자들은 차량에 문제가 발생하기 직전까지도 전혀 눈치 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문제가 발생한다 해도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하나로 간단히 차량종합관리를 하는 것은 물론 원격시동경보기의 기능까지 발휘할 수 있는 스마트 앱 차량관리 솔루션 ‘카스펠’이 등장해 반가움을 사고 있다. 카스펠(carspell)은 별도의 리모컨 없이 스마트폰만으로도 간단히 작동이 가능한 제품으로 내 차와의 독립적 와이파이 통신 덕분에 요금 발생없이 사용 가능하다.

특히 0.2초 간격으로 반응하는 실시간 주행계가 연동돼 있어 주행거리 자동 반영으로 각종 소모품 주기도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누구나 쉽게 옵션 메뉴를 설정할 수 있으며 요일별, 시간별 예약시동 설정으로 추운 겨울철에도 자동으로 시동을 걸어 배터리 방전 방지 및 예열이 가능하다.

어디서나 쉽게 내 차의 위치를 찾을 수 있는 패닉 버튼과 시동 스타트•스톱버튼 등이 탑재돼 있다. 실시간 전압 표시와 소모품 교체 시점 알림 기능도 매우 유용하다. 뿐만 아니라 이 모든 기능들을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없이도 스마트폰 바탕화면에서 간편히 조작할 수 있는 위젯이 지원돼 간편함을 더했다.

한편, 카스펠(www.carspell.co.kr)은 ㈜크레버에서 지난 2010년 1월부터 시작된 2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지난해 12월 본격적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국내외 총판권은 ㈜테스트원파트너즈(www.testonepartners.com)가 보유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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