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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택시 밤9시~새벽1시 가장 바빠…최다 탑승지는 강남역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2-01 10:40
2011년 12월 1일 10시 40분
입력
2011-12-01 10:26
2011년 12월 1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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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탑승지ㆍ목적지는 강남역
서울 시내를 다니는 택시는 밤 9시부터 새벽 1시 사이 가장 바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는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지난달 10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콜택시 1000대의 운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전체 승객의 22.7%가 몰린 밤 9시부터 새벽 1시까지가 승객 탑승이 가장 많았고, 출근 시간대인 아침 7~10시가 탑승률 21.05%로 뒤를 이었다.
택시 1대당 승객 이용 빈도는 하루 평균 33.7회로 집계됐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이 36.6회로 가장 높았고, 월요일이 31.1회로 가장 낮았다.
또 서울 시내에서 택시에 가장 많이 타고 내리는 지역은 강남역 사거리 뉴욕 제과 부근으로 분석됐다.
주요 탑승지는 강남역, 서울역, 반포 고속버스터미널, 용산역, 건대입구역, 신촌역 등이고, 하차가 잦은 주요 목적지는 강남역 사거리, 강남 교보타워 사거리, 회현사거리, 학동사거리, 강남 차병원 사거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사거리, 건대입구역 사거리 등이었다.
하차 지점이 탑승 지점에 비해 광범위하게 흩어져 분포한 가운데 서울 동북부 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된 건대 입구역 인근은 새로운 부도심으로 자리잡았음을 방증했다.
한편 서울시내 택시의 일일 평균 속도는 시속 35.4㎞였다. 낮 시간 평균 시속 30km 안팎으로 떨어지다 오후 6시쯤 평균 속도가 시속 24.87km로 최저점을 찍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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