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랑 고객감동브랜드대상]안마의자도 렌탈시대! 편안함을 빌리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1월 18일 03시 00분


쌀쌀해진 날씨, 찌뿌둥한 몸, 포근한 안마의 손길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안마의자라도 하나 집에 들여놓고 싶어진다.

최근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 www.bodyfriend.co.kr)의 안마의자가 인기다. 안마의자 분야에서는 최초로 렌털 안마의자 제품을 소개해 선풍적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설치비, 배송비 및 계약금이 없고 약정기간 무상 유지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그 동안 높은 가격대와 유지수선비용 부담으로 구매를 미뤄왔던 고객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경희 대표이사
조경희 대표이사
30여 종의 다양한 제품과 다년간의 국내시장 개척을 통해 쌓은 인지도로 업계 최고를 지향하는 바디프랜드는 팔안마, 등·엉덩이 온열, 다리길이 조절, 상·하체 자동마사지, 편안한 수면을 돕는 수면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주고 있다. 렌털 비용은 200만∼300만 원의 제품을 37개월간 월 4만9500원으로, 사용기간에 무상으로 유지관리를 받을 수 있고 37개월이 지나면 소유권은 소비자에게 이전된다.

이런 독특한 판매방식으로 다소 소극적이던 전통적 안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긍정적, 적극적 효과로 전환되었고, 참살이(웰빙) 및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전량 일본산에 의존하던 기존 안마의자 공급시장에 커다란 변화를 불러왔다.

또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는 운전이나 전산직 등을 배려한 신체 세분화와 골프, 등산 등 레포츠 인구를 위한 신체 종합화 등을 제품에 반영해 소비자 특성에 따른 ‘맞춤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국산 고유 브랜드답게 바디프랜드 전동 안마의자는 자체 고유 디자인 모델 및 각종 특허기술이 적용된 제품군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만의 특별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조경희 대표는 “최고의 품질과 종합기능 실현으로 소비자 사용만족과 최저가 공급 실현으로 소비자 사용기회 모두를 높이고 철저한 애프터서비스(AS)로 고객 신뢰를 높여 국내시장 총 200만 대 보급이라는 1차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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