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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3분기 순이익 1,017억…5.9% 감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1-10 10:05
2011년 11월 10일 10시 05분
입력
2011-11-10 10:03
2011년 11월 10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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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3분기 매출액이 5281억원, 영업이익은 1491억원, 순이익은 101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2%와 5.9% 감소했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은 0.7% 늘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6%와 10.8% 줄었다.
NHN은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일본 게임, 라인의 광고 집행, 온라인광고 매출 증가에 따라 판매 수수료가 늘었고, 자회사 중심의 인력 증원으로 인건비가 늘어 영업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매출을 매출원별로 살펴보면 검색이 52%를 차지했으며 게임은 30%, 디스플레이(배너)광고는 13%, 기타 매출은 5%를 각각 기록했다.
검색광고 매출은 광고주 수의 증가, 검색광고 클릭당 단가(PPC) 상승, 키워드 추천 기능 강화, 모바일 검색 확대 등으로 작년 동기 대비 31.1%, 전분기보다는 1.8% 각각 늘어난 2735억 원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광고 매출은 여름휴가, 추석 연휴 등 계절적 약세로 전분기 대비 5.1% 줄었으나, 초기면 상품 판매 호조와 신규 광고주의 광고 집행 증가 등으로 작년 동기보다는 23.2% 성장한 700억원으로 집계됐다.
게임 사업 매출은 온라인 게임 테라의 일본 런칭, 국내 채널링 매출의 상승으로 인해 작년 동기 대비 5.3%, 전분기 대비 1.3% 각각 증가한 1563억 원을 기록했다.
김상헌 NHN 대표는 "PC와 모바일에서 검색, 게임 등 주력 서비스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며 착실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PC에서와 마찬가지로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도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폰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NHN재팬, 네이버 재팬, 라이브 도어 등으로 나뉘어 있는 일본 법인을 경영 통합하기로 결정했다"며 "내년부터 통합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더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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