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성공시대] ‘유럽풍 문화카페’ 여성 취향에 딱이네

■ 훌랄라｜라떼떼커피

창업시장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는 것은 다름 아닌 ‘카페’다.

예비 창업인들이 가장 희망하는 창업분야기도 하지만 전체 커피시장 규모가 3조원 이상 급격하게 확대되면서 카페를 찾는 고객들의 발길도 눈에 띄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원두커피 비중이 50%를 넘는 선진국과는 달리 30%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 커피시장의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풍 문화카페’를 내세우며 고급 커피는 물론 수제명품 브레드와 초콜릿,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새롭게 등장한 ‘라떼떼 커피’가 창업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라떼떼 커피의 가장 큰 특징은 커피와 디저트 메뉴를 본사에서 직접 모두 제조한다는 사실이다. 5개국의 고급 원두를 본사에서 직접 로스팅 및 최적의 브렌딩을 거쳐 매장으로 공급할 뿐 아니라 다양한 브레드와 초콜릿 등 모든 디저트 메뉴들 역시 본사에서 직접 제조 공급한다.

카페의 중요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인테리어도 뛰어나다. 풍차 조형물과 벽화로 그려진 해맑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미소, 실제 느낌의 나무 및 컬러아이비로 시간이 멈춰버린 안식처에 와있는 느낌을 준다.

김병갑 회장은 “라떼떼의 주 고객은 소비의 주체이자 유행을 창조하고 선도하는 여성들이다. 최근 트렌드라 할 수 있는 ‘커피와 일상’을 접목시켰다. 잠시나마 어느 조용한 휴양지에서 커피를 마시는 듯한 감성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차별화 된 안식처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고 했다. 문의 1577-4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