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과 1대1 수업 필리핀 겨울방학 어학연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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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1일 14시 03분


매년 겨울방학 철이 다가오면 초중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중에는 방학기간 동안에 자녀들에게 영어 학습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땅한 해외 영어캠프나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거르느라 고심을 하고 있다. 현재 영어연수가 가능한 나라는 영어의 본 고장인 미국이나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아주 다양한 나라들이 있지만 필리핀이 영어연수 인기지역으로 각광을 받게 된지는 이미 오래다.

오늘날 필리핀에선 방학기간동안 단기 영어캠프 뿐만 아니라 몰입 집중영어 과정이나 스쿨링 과정, 조기유학 과정 등 다양한 장기 영어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데, 지역적으로도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는 물론 바기오, 클락, 수빅, 세부 등 아주 다양한 지역에서 행해지고 있다.

필리핀이 영어연수 지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첫째는 서구권 국가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연수를 할 수 있다는 점이며, 둘째는 강사와 학생이 1대1로 수업을 진행하는 맨투맨 수업방식을 택하기 때문에 영어습득에 집중력을 높일 수가 있다는 점이다.

다만 필리핀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가 아니다 보니 필리핀인들의 영어발음이 미국인이나 영국인 등 원어민들과 좀 다른 점이 자녀들을 필리핀에 보내려는 학부모들에게 우려를 갖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최근 필리핀의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내 케존의 신도시인 이스트우드 지역에 위치한 「이스트우드 아카데미」에서는 학부모들의 미국인 원어민 수업에 대한 미련을 불식시키고자 필리핀에선 유일하게 미국인 원어민강사와의 1:1수업 방식을 도입하였으며, 영어연수 기간 동안에 소홀하기 쉬운 수학공부도 보충해 주고자 서울대 출신의 수학 전문 강사가 수학 선행학습도 함께 실시하는 1일 13시간의 강도 높은 「스파르타 코스」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부모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본 프로그램은 초중생 대상으로 20명 내외의 소수인원만 선착순으로 등록을 받아서 연수기간 내내 한국인 관리교사가 24시간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학생들의 학습지도 뿐 아니라 생활전반에 대해 철저히 관리를 하기 때문에 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영어연수 프로그램이다.

「이스트우드 아카데미」가 위치하고 있는 신도시 이스트우드는 필리핀 정부에서 심혈을 기울여 조성된 자연친화적인 첨단 신도시로서 비즈니스, IT, 상업 기반은 물론 예술과 문화, 휴양시설이 혼합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때문에 IBM, Dell컴퓨터, BMW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필리핀지사 사무실과 콜센터들이 입주하고 있어서 평소 길거리에서도 서양인들과 자주 마주치며, 카페 같은 데선 쉽게 서양인들과 사귈 수가 있어서 필리핀이라기보다는 마치 미국의 아주 세련된 도시와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기 때문에 어학연수를 하기에는 최상의 환경을 갖춘 지역이다.

이스트우드 아카데미 김광겸 원장은 ‘필리핀에서 유일하게 미국인과 1대1 맨투맨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원어민에 대한 두려움을 단시간 내에 극복하고 정확한 미국식 발음 교정과 다양한 미국식 생활영어 어휘력 향상을 꾀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고비용으로 미국과 캐나다로 가지 않고도 정통 미국식 영어를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스트우드 아카데미 홈페이지 : www.eastwoodac.com
상담전화 : 1600-9863(전국 동일요금), 070-7404-9863(인터넷폰)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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